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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PNU

WHY PNU

1946년1946

시민의 헌금과 사랑으로
최초의 종합국립대학 탄생

해방 직후 어지러웠던 정국 속에서 나라를 다시 일으킬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는 열망이 들불처럼 일어났습니다. 이에 따라 당시 경상남도 학무과장이었던 윤인구 부산대 초대총장의 노력과 지역민들의 대학설립기금 헌납 등을 통해 1946년 5월 15일 국내 최초의 종합 국립대학으로 '국립 부산대학'이 출범하였습니다.

2024년2024

78년 전통과 역사로
최고의 국립대학 발돋움

2024년 개교 78주년을 맞은 부산대학교는 연구 및 교육 역량에서 명실상부한 제1의 국립대학으로 발돋움하여 그 전통과 실력을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국내외의 각계각층에서 활약하고 있는 부산대 26만 동문들은 지역사회와 국가의 발전을 책임지고 있으며, 3만 명의 학생과 1,200명의 전임교수, 750명의 직원들은 모두가 하나 되어 진리·자유·봉사의 전당인 부산대를 나날이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ICCP

세계 수준의 글로벌 연구중심대학 도약

인공지능(AI)ㆍ빅데이터ㆍ로봇기술 등의 융합으로 인류의 삶이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인문학을 기초로 한 글로벌 인재 양성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국가적 싱크탱크로서 글로벌 연구중심대학으로 성장하여 동남권 지역발전과 도시발전을 이끄는 거점 국립대로서의 역할과 의무를 다합니다.

  • 2017IBS 기후물리 연구단(ICCP) 국립대 최초 출범, 세계 석학 초빙
  • 양산캠퍼스 의ㆍ생명 연구중심대학 발전의 모멘텀
  • 고전 읽기 등 ‘책 읽는 대학’ 인문학 기초로 한 글로벌 인재 양성

정부 재정지원사업 국내 전체 대학 3~4위 ‘Top 수준’

부산대는 연구 및 교육 역량에서 명실상부한 제1의 국립대로 그 전통과 실력을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굵직한 정부 연구 프로젝트를 대거 따내며 2016년 정부(교육부) 대학재정지원사업 지원금 309억여 원을 따내 국내 전체 대학 중 4위를 기록하는 등 탁월한 연구성과를 창출하고 창의인재를 양성해 미래사회를 리드하고 있습니다.

  • 20204단계 BK21 교육연구단(팀) 전국 대학 2위
  • 2020'네이처인덱스' 거점 국립대 1위
  • 2017산업수학센터 유치
  • 2017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PoINT) 선정
  • 2016대학 특성화 사업(CK) 재선정평가 5개 사업단 선정
  • 2015BK21 플러스 사업 중간평가 국립대 1위, 전국 2위
  • 2015‘잘 가르치는 대학’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ACE) 선정

미래를 향한 창의·융합과 통섭형 엘리트 교육

부산대는 학문 간의 영역을 허물어 새로움을 만들어내는 융합과 통섭형 엘리트 교육을 실시하여 창조적 지식인을 양성하고 있으며, 미래사회를 창조하는 대한민국의 싱크탱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 2016동남권 GRAND ICT 연구센터 유치
  • 2016소프트웨어 중심대학 부산, 울산, 경남 유일 선정

글로벌 명문대학 및 국제 전문가 양성

부산대는 미국, 독일, 러시아, 영국,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50개 국가·지역의 430여 개 대학·기관과 협정을 체결하고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60여 명의 외국인 교수, 연간 1,000여 개의 외국어강좌, 해외파견, 해외봉사활동 등을 통해 많은 부산대생들이 해외를 경험하며 세계의 지성을 이끌어갈 국제 전문가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 2017QS세계대학평가 6개 학문분야 상위랭크
    - 화학공학, 기계ㆍ항공공학, 건축, 토목ㆍ구조공학, 약학, 재료과학 101~200위권
  • 글로벌 100대 대학 진입 목표 VISION 2030 선포
  • 해외파견 및 해외봉사 참여 학생 수 연간 1,100여 명

혁신과 성장의 친환경 4개 멀티캠퍼스구축

교육환경 선진화와 연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장기 발전계획에 따라 부산대는 부산·양산·밀양·아미의 4개 캠퍼스로 그 규모를 확대하였다. 지역별로 특화된 멀티캠퍼스는 기초학문에 대한 투자와 융·복합연구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을 견인하고 있으며, 캠퍼스 자연환경과의 조화를 추구하는 건축물과 신재생에너지를 이용 등으로 친환경 캠퍼스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2009양산캠퍼스 준공
  • 2006밀양대 통합
  • 부산-양산-밀양-아미 4개 멀티캠퍼스구축
  • 학생 3만 명, 전임교수 1,200명, 직원·조교 750명

지역사회기여를 통한 사회적 리더 양성

효원인은 지역사회기여센터를 통한 봉사와 나눔활동으로 '타인에 대한 배려'와 '더불어 사는 자세'를 배우고 실천합니다. 매년 1,000여 명의 대학생 멘토들이 교육기부 활동에 참여하는 등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부산대의 '나눔과 봉사' 정신을 전파하며 마음이 따뜻한 사회적 리더로 육성되고 있습니다.

  • 2012~2020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국립대 유일 5회 수상 및 '명예의 전당' 헌액
  • 교육 기부 참여 연간 대학생 멘토 수 1,000여 명
    2016 대학사회책임지수 공공영역대학부문 전국 1위

대한민국 산업화와 경제 발전 이끈 지역거점 국립대학

1960년대 본격적으로 5개년 경제개발계획이 시행되면서 동남권을 비롯한 전국 각지 유수의 기업에 진출한 부산대의 우수 인재들은 성공적인 경제 발전과 산업화를 이끌었고 21세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새로운 지식경제 시대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 2017산업수학센터 유치
  • 2017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PoINT) 선정
  • 2016TLO(기술이전 전담조직) 3년 연속 'A등급' 최고 평가
  • 201530대 그룹 사장단 배출 전국 7위
  • 2015기업 관점의 산학협력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대학 선정

시대의 양심, 민주화의 불꽃

현대사의 주요 전환점마다 부산대는 진리·자유·봉사의 정신으로 당당히 일어나 불의와 맞서 싸웠습니다. 우리나라 근현대사에서 부산대는 민주화의 양심이자 불꽃이요, 배움과 실천이 함께하는 지성의 전당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 2019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지정
  • 2015대학 총장직선제 수호
  • 19876월 민주항쟁
  • 1979부마민주항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