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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국립수산과학원, 해양수산 과학기술 MoU 체결 해양·수산생명자원 연구·활용기술 공동연구, 인재 키운다

작성자 홍보실 / [홍보실] 작성일자 2024-09-27 조회 70
부제목 해양·수산생명자원 연구·활용기술 공동연구, 인재 키운다

'부산대-국립수산과학원, 해양수산 과학기술 MoU 체결'


부산대 G-램프(LAMP)사업단(단장 정재훈·분자생물학과 교수)과 국립수산과학원은 해양수산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MoU를 9월 25일 박물관 가온나래에서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기후변화·해양환경 및 수산생명자원 분야 공동연구 △연구시설·장비 공동활용 △연구인력 교류와 인재 양성 협력 △학술 활동 및 정보교류 등 다방면에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해양수산 과학기술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이 보유한 기초과학 분야의 전문성과 연구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후변화 대응, 해양 미세플라스틱 문제, 산소부족물덩어리 발생, 해양 자원 공동조사 및 수산생명자원 활용 고부가 기능성 소재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부산대 G-램프(LAMP)사업단은 현재까지 ㈜피쉬케어, ㈜젠라이프, 부산대 휴머노이드 후각디스플레이센터 등 국내 유수의 지구·해양·대기과학 관련 기업·연구기관들과 협약을 통해 상호교류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국내외 주요 지구·해양·대기과학 관련 기관과의 교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사진: 협약식 모습. 왼쪽부터 국립수산과학원 이정호 연구기획과장, 최용석 원장, 부산대 최재원 총장, 정재훈 G-램프사업단장.